[금산신문2020.06.24]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응급상황대피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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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03 11:50 조회1,378회 댓글0건본문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훈련을 하고 있는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들의 모습.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9일과 12일에 각각 응급상황대피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매년 각 4회씩 재난대피훈련,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9일에 실시한 응급상황대피훈련은 지진이 일어났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이용자들은 작업을 중지하고 작업대 밑으로 들어가 천장으로부터 낙하되는 물건들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보호한다. 지진이 잠잠해지면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신속하게 탈출하여 사방이 막혀있지 않은 공터로 이동한다. 이용자들은 침착하게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 장소인 금산역사박물관 앞 주차장으로 대피하여 훈련을 마무리했다.
12일에는 이용자들에게 자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를 가정하여 화재 사이렌이 울리면 입과 코를 막고 머리를 숙인 채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2층 식당에서 소화기 사용방법과 화재시 행동수칙을 교육하였다.
이용자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응급상황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하며 “정기적으로 훈련을 반복하여 이용자들이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ig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95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9일과 12일에 각각 응급상황대피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매년 각 4회씩 재난대피훈련,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9일에 실시한 응급상황대피훈련은 지진이 일어났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이용자들은 작업을 중지하고 작업대 밑으로 들어가 천장으로부터 낙하되는 물건들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보호한다. 지진이 잠잠해지면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신속하게 탈출하여 사방이 막혀있지 않은 공터로 이동한다. 이용자들은 침착하게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 장소인 금산역사박물관 앞 주차장으로 대피하여 훈련을 마무리했다.
12일에는 이용자들에게 자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를 가정하여 화재 사이렌이 울리면 입과 코를 막고 머리를 숙인 채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2층 식당에서 소화기 사용방법과 화재시 행동수칙을 교육하였다.
이용자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응급상황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하며 “정기적으로 훈련을 반복하여 이용자들이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ig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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